온앤오프, 컴백하자마자 차트 1위… 팬쇼케도 성료

"열정적인 활동 펼칠 것" 각오 불끈
  • 등록 2025-02-19 오전 11:06:29

    수정 2025-02-19 오전 11:06:29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신곡 ‘더 스트레인저’로 음원차트 1위를 가볍게 차지하며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온앤오프(사진=WM엔터테인먼트)
온앤오프는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더욱 많은 팬들과 함께하고자 이번 팬 쇼케이스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이날 온앤오프는 리드미컬한 보컬이 돋보이는 수록곡 ‘나이트 테일’(Night Tale) 무대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후 멤버들은 앨범 언박싱을 진행하는가 하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후기를 전하며 팬들과 함께 컴백의 기쁨을 만끽했다.

보사노바 리듬 위 온앤오프와 퓨즈(팬덤명)의 서사를 녹여낸 팬송 ‘콜랩’(Collab)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현장 반응은 최고조로 달했다.

또한 온앤오프는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했다. 인공지능(AI)이 해주는 안무 설명을 듣고 곡 제목을 맞히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온앤오프는 쇼케이스를 마무리하며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퓨즈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제 시작인 만큼 더욱 힘을 내서 열정적인 활동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가 압권인 타이틀곡 ‘더 스트레인저’(The Stranger)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새 앨범 ‘온앤오프:마이 아이덴티티’(ONF:MY IDENTITY)를 통해 온앤오프는 ‘명곡 맛집’의 귀환을 알렸다. 데뷔 때부터 호흡을 맞춘 황현 프로듀서의 지원사격 속에 타이틀곡 ‘더 스트레인저’는 발매 직후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 청신호를 밝혔다.

이들은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신곡 ‘더 스트레인저’(The Stranger)는 펑키한 리듬이 돋보이는 팝 장르로, 넓은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거친 세상을 온앤오프만의 긍정적인 메시지로 노래하며 강력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데뷔 때부터 함께한 황현 프로듀서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췄으며, 멤버 민균과 와이엇도 곡 작업에 참여해 온앤오프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강한 흡인력의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기분 좋은 파괴력을 전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죽더라도 지구로 가자!
  • 한고은 각선미
  • 상큼 미소
  • 무쏘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