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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온앤오프는 리드미컬한 보컬이 돋보이는 수록곡 ‘나이트 테일’(Night Tale) 무대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후 멤버들은 앨범 언박싱을 진행하는가 하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후기를 전하며 팬들과 함께 컴백의 기쁨을 만끽했다.
또한 온앤오프는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했다. 인공지능(AI)이 해주는 안무 설명을 듣고 곡 제목을 맞히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온앤오프는 쇼케이스를 마무리하며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퓨즈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제 시작인 만큼 더욱 힘을 내서 열정적인 활동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가 압권인 타이틀곡 ‘더 스트레인저’(The Stranger)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들은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신곡 ‘더 스트레인저’(The Stranger)는 펑키한 리듬이 돋보이는 팝 장르로, 넓은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거친 세상을 온앤오프만의 긍정적인 메시지로 노래하며 강력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데뷔 때부터 함께한 황현 프로듀서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췄으며, 멤버 민균과 와이엇도 곡 작업에 참여해 온앤오프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강한 흡인력의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기분 좋은 파괴력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