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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정웅인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4회에서 10년 만에 출소한 정웅인(민준국 역)은 이중인격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
이날 정웅인은 계산된 행동과 가식적인 미소로 사람들의 환심을 사려는 민준국의 이중적인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 특히 이종석에게 맞고 피를 흘리면서도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5회는 오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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