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카이와 개천절경축식 '애국가' 제창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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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10-03 오전 11:17:36

    수정 2013-10-03 오전 11:17:36

카이와 씨스타 효린이 어린이 합창단과 2일 ‘개천절 경축식 리허설’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사진=카이 트위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씨스타 효린과 팝페라가수 카이가 개천절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해 화제다.

개천절인 3일 오전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4345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효린과 카이는 어린이 합창단과 애국가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행사 이후 효린과 카이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관심을 끌었다.

카이는 전날인 2일 트위터에 “10월3일 개천절경축식 사전연습이 오늘(2일) 있었습니다. 애국가와 축하무대를 준비하는 카이 그리고 효린 양의 모습입니다. 본 행사는 3일 오전 10시부터 방송 3사 생중계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리허설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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