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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돌잔치를 위해 제주에 찾아온 아내 문정원의 화려한 패션을 보고 “당신 무슨 여배우야? 큰일났네. 당신 연예인병 걸려서”라고 말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문정원은 “아니다. 제주도니깐 그런 거다. 또 아기들이 모자 쓴 엄마를 좋아한다”며 아이들의 핑계를 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웬만한 연예인보다 예쁘다” “이휘재 질투 웃기다” “문정원, 방송보고 패션센스 대박이라고 생각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는 톱모델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제주도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