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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 12일(현지시간)보도에 따르면 페루 수도 리마에서 북쪽으로 1100㎞ 떨어진 로레토의 아마존 정글 지역에서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12명의 아이들이 흡협박쥐에 물려 걸린 공수병으로 사망했다.
현지의 보건 관리 에르만 실바는 “숨진 아이들의 증상이나 의료 기록들을 볼 때 흡혈박쥐에 물려 걸린 공수병으로 숨진 것이 확실하다”며 의료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이 지역에 백신 등의 지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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