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투자은행의 크리스 세넥 수석 투자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무역정책이 2025년 상반기 시장의 대표적 불확실성”이라며 “그러나 이미 그 힘은 활력을 잃고 우리는 계속 매그니피센트7(M7) 종목들을 가지고 있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의 무역정책 영향력은 세 단계로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하며 먼저 첫번째 단계는 대선 직후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끼쳤고, 두번째는 대통령 선거 이후 100일간 이루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세넥 전략가는 “그 중 첫 단계는 마무리된만큼 세번째 단계가 오기 전인 2025년 상반기까지 매그니피센트7에 우리는 집중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