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차' 제네시스 G90, 첫날 1만 2천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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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 규모 2만대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좋은 반응"
  • 등록 2021-12-19 오전 9:16:14

    수정 2021-12-19 오전 9:21:49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신형 G90이 계약 개시 첫날 1만 2000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제네시스 G90 (사진=제네시스)
국내 초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 규모를 감안할 때 G90의 성과는 의미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에 따르면 국내 초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2만대 정도다. 지난해 판매대수는 G90이 1만9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6486대, BMW 7 시리즈가 2369대, 아우디 A8이 539대 순이었다.

올해 11월까지는 S클래스가 9111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G90은 4788대, 7시리즈가 2515대, A8이 963대를 기록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90은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은 가장 우아한 외관,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신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이 공존하는 실내 디자인과 이동의 모든 순간에 새로운 자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최첨단 신기술 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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