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알파모더스, AI기반 소매업 확장에 160% 급등

  • 등록 2025-02-14 오전 3:00:27

    수정 2025-02-14 오전 3:00:2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알파모더스(AMOD)가 연간 7500만 달러의 광고수익을 목표로 AI기반 소매사업을 대폭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주가는 장 초반부터 160% 급등을 보이기도 했다.

1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알파모더스의 윌리엄 알레시 CEO는 “현재 시점 알파모더스에 결정적인 순간”이라며 “AI기술이 금융 키오스크 산업에 혁명을 일으켜 새로운 수익원을 만드는 동시에 수백만 명의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며 이같이 발표한 것이다.

현재 알파모더스의 AI기반 캐시X는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6년 말까지 완전히 마무리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알파모더스의 AI기술 통합은 올해 하반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키오스크는 광고 외에도 선불카드나 이벤트 티켓, 암호화폐 거래, 송금 솔루션과 같은 서비스에서도 적용되며 알파모더스에는 추가 수익원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특히 알파모더스의 AI기반 기술은 캐시X에 선불 충전이나 암호화폐 구매, 사기 방지 거래 등 다양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22일 13.49달러를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알파모더스는 올해들어 크게 밀리며 지난 1월 28일 1.32달러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그러던 알파모더스는 이날 AI를 기반으로 한 성장 기대감에 단숨에 세자릿수 급등과 함께 6달러대까지 올라서기도 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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