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콩 심으면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의 새 시즌이 돌아온다.
 | (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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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은 21일 이데일리에 “‘콩콩팥팥’, ‘콩콩밥밥’을 잇는 새 시즌을 기획 중이다. 그 외에 세부적인 건 미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방송된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의 나영석 PD를 주축으로 하무성 PD, 변수민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시청률 5%를 기록한 바 있다.
‘콩콩팥팥’에 이어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선보인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는 이광수, 도경수의 구내식당 운영기를 담았다. 시청률은 4.1%를 기록했다. ‘콩콩밥밥’ 역시 나영석 PD와 하무성 PD, 이영경 PD가 연출했다.
새 시즌이 ‘콩콩팥팥’인지 ‘콩콩밥밥’인지, 아니면 아예 새로운 ‘콩콩’ 시리즈인지는 밝혀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