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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극한 직업을 경험하고 현지 시급에 맞춰 노동의 대가를 받으며 오직 일한 만큼 벌고, 번 돈으로 밥을 먹을 수 있는 상황. 물 한 병도 제작진이 사주지 않는 철저한 ‘내돈내먹(내 돈 주고 내가 먹는)’ 생존형 예능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밥값을 벌면서 만나는 전 세계 보통 사람들의 평범하고 소중한 하루와 일상의 행복도 전한다.
또한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과 예능 대세 이은지가 합류해 추성훈과 신선한 조합을 이룬다. 곽준빈은 아저씨들과 함께할 때 특별한 시너지를 발산하는 ‘아저씨 킬러’로, ‘아조씨’ 추성훈과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지만 추성훈과는 상반된 여행 철학으로 부딪히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들의 독특한 관계성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7월 19일 오후 7시 50분 EBS와 ENA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