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토니안 "강타와 HOT 재결합 얘기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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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09-14 오전 10:24:42

    수정 2010-09-14 오전 10:29:48

▲ 14일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제대한 토니안(사진=권욱 수습기자)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강타, 재원이와 HOT 재결합 이야기 한 적 있어요"

가수 토니안이 HOT 멤버들과 재결합에 대해 얘기를 나눈 적 있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14일 오전 8시30분께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전역신고를 마친 뒤 제대, 사회에 복귀했다. 200여팬들과 붐, 이동건 등 후임들이 축하 속에 토니안은 건강하고 늠름해진 모습으로 국방부 문을 나섰다.

먼저 토니안은 "1년 10개월 동안 기다려준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HOT가 재결합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토니안은 "HOT멤버 강타와 재결합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고 (이)재원이는 같이 군복무를 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토니안은 이내 HOT 재결합에 대해서 신중한 모습을 유지했다. 그는 "일단 멤버들이 군 복무를 모두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모여서 논의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토니안은 전역 다음 날인 15일 팬송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공개할 예정이다. 토니안은 이번 팬송에 대해 "군대에 있는 동안 팬들에게 어떤 선물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팬들을 위해 전역 기념으로 전역송을 준비했다. 입대할 때는 슬픈 노래가 많은데 이상하게도 전역 노래는 없는 것 같아서 제대의 기쁨을 노래한 전역송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10월말께 발표 예정인)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며 "선임이었던 싸이도 참여했는데 노래가 참 좋더라"고 웃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토니안은 지난 2008년 11월4일 현역으로 입소,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으로 발탁돼 연예병사로 군 생활을 했다. 그는 그동안 국군방송에서 DJ와 MC로 맹활약하며 각종 군 홍보 활동에 힘써왔다.
 
▲ 14일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제대한 토니안(사진=권욱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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