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기본적 분석, 즉 기업의 내재가치와 사업전망 등을 토대로 주가를 예측하는 방법과 대조된다. 기본적 분석을 중시하는 이들은 차트 분석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차트를 아무리 파헤쳐 봐야 결국 과거의 정보일 뿐, 미래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차트가 지나간 정보만을 보여주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무시할 만한 것은 아니다. 최근의 추세(패턴)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주가 움직임과 거래량 등 최근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투자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일례로 대량의 거래량을 동반하며 주가가 크게 하락한 경우, 통계상 추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주가 차트는 이러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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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도 크게 다르지 않다. 차트 분석상 지난 10일이 고비였다. 이날 코스피는 박스권을 하향 이탈하며 1950을 무너뜨렸다. 이후 소폭의 반등 움직임은 있었지만 7거래일 연속 음의 차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코스피는 1900선마저 무너졌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다. 소위 ‘세력’에 의해 차트가 조작되는 경우다. 인위적으로 매도해야만 할 것 같은 차트를 만든 뒤 순식간에 주가를 들어올리는 일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차트 분석으로 백전백승할 수는 없겠지만, 기업에 대한 깊이있는 분석과 더불어 차트 분석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분명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될 수는 있다. 10년간 삼성전자만 투자했다는 한 50대 주부는 삼성전자 주가 상승률의 3배가 넘는 수익을 거뒀다고 한다.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그냥 욕심부리지 않고 삼성전자가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팔았어요.” 차트 분석은 양날의 검이지만 잘 갈고 닦으면 좋은 무기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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