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측 “혜리 쇼핑몰 홍보 논란 장면, 전체 블러처리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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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7-08 오후 1:17:59

    수정 2019-07-08 오후 1:17:59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제작진이 혜리의 쇼핑몰 홍보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9일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제작진 측은 “지난 방송에 불편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방송에서 일부 블러처리 됐던 부분을 현재 재방송 및 VOD 서비스에서 전체 블러처리 및 오디오 수정 반영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혜리는 지난 6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자신의 단독샷이 잡히자 친동생이 운영 중인 쇼핑몰 이름을 적어 화면에 노출했다. 출연자들은 혜리가 종이에 적은 단어의 뜻을 궁금해했고 신동엽은 “(혜리) 동생 쇼핑몰”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나래가 “이건 너무 PPL 아니냐”고 물었지만 혜리는 “내가 투자를 해서”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쇼핑몰 이름 중 마지막 글자만 모자이크 처리해 내보냈지만, 완벽히 가려지지 않았다. 방송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쇼핑몰 이름이 올랐고, 방송을 홍보 수단으로 사용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논란이 계속되자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ING 측은 공식 SNS를 통해 “6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혜리의 발언이 신중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방송의 재미를 위해 했던 말이지만 그로 인해 논란과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며 “이에 대해 인지하고 반성하며 이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보다 신중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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