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환 뉴욕총영사, 한인 밀집지 경찰서장들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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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베이사이드·플러싱 관할 경찰서 잇단 방문
  • 등록 2023-02-14 오전 6:17:15

    수정 2023-02-14 오전 6:17:15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김의환 주뉴욕총영사가 지난 9일과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퀸즈 지역의 최대 한인 밀집지인 베이사이드와 플러싱의 관할 경찰서를 각각 방문했다고 주뉴욕 총영사관이 13일 밝혔다.

김 총영사는 리처드 포토 베이사이드 경찰서장과 로우런 홀 플러싱 경찰서장을 각각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이 지역 일대의 범죄율이 증가해 한인 동포들이 안전을 우려하고 있다”며 치안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그는 이외에 △경찰관 추가 배치 △한인 경관 채용 확대 △한인 관련 사건 발생시 핫라인 구축 등을 요청했다.

김의환 주뉴욕총영사(왼쪽 두번째)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의 최대 한인 밀집지인 베이사이드의 리처드 포토 경찰서장(왼쪽 세번째)과 면담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뉴욕 총영사관 제공)


이에 포토 서장은 “관내 주거 침입 절도 등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예방 활동에 주력한 결과 부임 3개월 만에 범죄가 감소하고 있다”며 “향후 한인 커뮤니티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홀 서장은 “팬데믹 이후 경찰력이 부족한 형편이지만 한인 밀집지인 플러싱 동쪽에는 경찰력을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달 26일 뉴저지주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포트리의 경찰서와 안전 간담회를 한 이후 이뤄졌다. 김 총영사는 “한인 동포의 안전을 위해 관내 치안 당국과 네트워크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김의환 주뉴욕총영사(왼쪽 두번째)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의 최대 한인 밀집지인 플러싱의 로우런 홀 경찰서장(맨 오른쪽)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주뉴욕 총영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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