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스는 15일(한국시간) 끝난 제7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애덤 스콧의 캐디로 출전해 ‘호주 선수 최초 우승’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호주 선수와의 인연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76년 피터 톰슨의 캐디를 맡았던 윌리엄스는 1982년부터 ‘백상어’ 그렉 노먼이 호주나 아시아 대회에 출전할 때 백을 멨다. 1988년부터는 미국으로 건너가 노먼의 ‘풀타임 캐디’로 전향했다.
또한 윌리엄스는 1999년부터 2011년까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전성기를 함께한 캐디로 명성이 높다. 우즈와 윌리엄스가 합작한 우승은 72승. 그 중 메이저 대회는 13승이고, 마스터스도 3승이나 챙겼다.
2011년 8월에 스콧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하자 윌리엄스는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이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에는 우즈를 언급하며 ‘흑인 멍청이’라는 단어를 써 논란을 일으켰다.
이번 대회에서도 스콧은 경험이 풍부한 윌리엄스를 많이 의지했다. 특히 마지막 날 연장 승부에서의 역할은 더욱 빛났다. 스콧은 모든 상황을 윌리엄스와 상의했고, 그의 의견을 전적으로 받아들였다.
윌리엄스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의 퍼트는 내가 지금껏 지켜본 퍼트의 하이라이트였다”며 “스콧이 나에게 퍼트 라인을 읽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기뻐했다.
▶ 관련기사 ◀ ☞ '꽃미남' 애덤 스콧, '마스터스 징크스' 날린 버디 한방 ☞ 애덤 스콧, 호주 최초 마스터스 챔피언 등극(종합) ☞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우승 또 놓쳤지만 스스로 만족" ☞ 마스터스 막내 관톈랑, 벌타 받고도 컷 통과 성공..역대 최연소





![[포토]코스피, 4.1% 급등…5,300선 목전 마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0901144t.jpg)
![[포토]본회의, '물 마시는 김민석 국무총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0900941t.jpg)
![[포토]정부 의대 7~800명 증원 규모 확정 예정](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0900730t.jpg)
![[포토]고위당정협의회 앞서 환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0800376t.jpg)
![[포토]''추워도 한복 입고 찰칵'](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0800301t.jpg)
![[포토]설 앞둔 재래시장, 북적북적](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0800211t.jpg)

![[포토]차분하게 프로그램 준비하는 신지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0601725t.jpg)
![[포토]발언하는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0600936t.jpg)
![[포토]코스피-코스닥 하락, 환율을 상승](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0501424t.jpg)


![‘워시 쇼크’ 딛고 코스피 7500 시대 열리나...펀더멘털 주목해야 [어쨌든경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0901518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