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패스, 주력제품 입지 탄탄..신규투자 주목-아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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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6-14 오전 7:53:35

    수정 2013-06-14 오전 7:53:35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14일 아나패스(123860)에 대해 주력 제품의 시장 내 입지가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이제 신규 투자 부문의 가능성에 주목할 때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문경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나패스의 현금 창출원인 타이밍콘트롤러(T-con) 제품은 현재 T-con 부품시장 내에서 확고한 입지를 점유하고 있다”며 “지난 2008년부터 T-con 제품을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창출해왔다”고 전했다.

문 연구원은 이어 “아나패스가 지분을 사들인 미국 소재 팹리스업체 GCT 세미콘(Semicon)도 LTE 칩을 통해 계단식 외형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GCT 지분투자에 대한 사업 진행 추이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나패스는 앞서 339억원을 들여 GCT 세미콘의 총 발행주식 3793만주 중 1401만주(37%)를 사들인 바 있다. 이는 취득 당시 자기자본 888억원 대비 적지 않은 규모다. 그는 “신규 투자에 대한 직간접적인 영향은 빠르게 나타나진 않겠지만 그 규모는 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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