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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지난해 11만1101대를 판매하며 점유율 7.4%로 국내 완성차 업체 중 4위를 차지했다. 쌍용차는 르노삼성보다 7547대 부족한 10만3554를 팔아 점유율 6.9%로 5위로 떨어졌다.
지난 5년간 4위 쟁탈전…작년 르노삼성 4위 탈환·쌍용차 5위↓
지난 2012년 이후 5년 동안 르노삼성과 쌍용차는 매년 4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해왔다. 2012년엔 쌍용차가 4만7770대(3.6%)를 판매하며 5위를 기록, 르노삼성은 5만9926대(4.5%)로 4위에 올랐다. 2013년엔 르노삼성이 6만27대(4.6%)로 5위, 쌍용차가 6만3970대(4.9%)로 4위를 꿰찼다. 2014년엔 다시 르노삼성이 2015년엔 쌍용차가 4위를 탈환했다.
이 기간 두 회사의 판매 순위는 계속해서 바뀌었지만 판매량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5년간 국내 자동차 시장이 성장한 덕도 있지만 점유율도 꾸준히 늘려왔다는 점에서 두 회사 모두 고객의 요구에 맞는 신차를 개발하고 성공적인 판매 전략을 세운 영향이 컸다. 특히 지난해 국내 1위 자동차 업체인 현대차의 점유율은 전년대비 감소한 반면 르노삼성과 쌍용차는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 이를 방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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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간 판매목표를 11%나 초과 달성한 르노삼성은 올해 4위 수성은 물론 부동의 3위 한국GM을 바짝 따라붙겠다는 목표다. 한국GM은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18만275대를 판매해 6만9000대 가량 차이가 나지만 전년대비 격차는 줄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SM6와 QM6의 성장이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새롭게 출시하는 신차를 통해 신규 수요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오는 5월 소형 해치백 ‘클리오’를 내놓고 올 여름 전기차 ‘트위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클리오는 지난 1990년 출시 이후 유럽시장에서만 연간 3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로 국내 시장에서도 르노삼성의 판매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위지는 소형 전기차로 점차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친환경차 시장에 대응할 전략 신차다. 특히 판매가격은 1000만원대 초반으로 정부의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1000만원대 이하로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지난해 판매량 11만대보다 더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판매량이 늘어나면 내수 시장에서의 순위도 자연스럽게 따라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출시하는 Y400과 뉴 스타일 코란도C의 성공적인 안착과 이에 따른 경영 정상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내수와 수출을 합해 16만대 이상 파는게 올해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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