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은행장 "고객은 우리의 존립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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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영전략회의' 개최…고객 최우선·도전과 혁신 강조
  • 등록 2020-01-19 오전 9:00:00

    수정 2020-01-19 오전 9:06:15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1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0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직원에게 올해 경영목표인 ‘신뢰, 혁신, 효율’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손태승(사진)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고객은 우리의 존립 근간으로 올해는 고객 신뢰 회복을 넘어 더욱 탄탄하고 두텁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 행장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2020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우리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철저히 개선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은행 측이 19일 전했다. 이 자리에는 손 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95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2020년 경영목표를 ‘신뢰, 혁신, 효율’로 정했다. 경영전략회의는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임직원의 진심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자는 주제로 실시됐다.

손 행장은 이와 관련해 “21년 만에 전면 개편된 고객중심의 KPI 제도를 통해 영업문화 대혁신은 이미 시작됐다”며 “우리은행이 금융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2020년을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손 행장은 “올해 경영목표인 ‘신뢰, 혁신, 효율’이 가시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실천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실천하는 2020년을 의미하는 ‘Act 2020!’ 결연한 각오를 모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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