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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가 ‘미스터트롯’ 경연 무대에서 ‘돌리도’를 불러줬어요. 그 현장에 제가 응원차 방문했는데 화면에 ‘김희재 이모’라는 자막이 붙으면서 화제가 됐고요. (미소).”
친이모는 아니지만 인연은 끈끈하다. 김희재가 ‘트롯 신동’으로 불리던 12살 때 한 가요계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으니 그럴 만도 하다. 김희재는 당시 출전한 가요제에서도 서지오 노래를 불렀던 사실 역시 잘 알려져 있다.
“희재와는 오랜 시간 가족처럼 지내왔어요. 핏줄을 나누진 않았지만 실제 이모 조카 사이라고 해도 될 정도죠. 방학 때마다 저희 집에서 살다시피 했을 정도니까요.”
함께한 시간이 길었던 만큼 추억담도 많다. 서지오는 김희재 덕분에 위기탈출(?)에 성공했던 에피소드를 꺼내며 잠시 추억에 잠겼다.
서지오와 김희재는 요즘도 자주 만나 서로에게 힘을 북돋워 주고 있다. 주로 함께 ‘맛집’을 찾아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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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랑별’ 분들이 희재뿐 아니라 저에게도 많은 힘을 주고 계셔서 정말 감사해요. ‘희랑별’, 그리고 ‘위너스’ 여러분 덕분에 얼마 전에는 희재와 함께 부른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 영상이 100만뷰를 돌파하기도 했죠. 앞으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싶어요.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려고 해요.”
서지오는 김희재의 연기 도전에 대한 응원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김희재는 최근 내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출연 확정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워낙에 끼가 많고 새로운 걸 흡수하고 받아들이는 게 빠른 친구라 연기 또한 잘해낼 거라고 생각해요. 어릴 때부터 무언가를 하나 쥐어주면 그걸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는 고집스런 면이 있던 친구이기도 한 만큼 저 역시 기대가 되네요. 연기가 처음이라 시청자분들이 봤을 때 미흡만 면도 있을 수도 있지만, 분명히 그런 부분들을 잘 채워나갈 테니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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