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뉴비트, 초호화 프로듀서진 손잡고 정식 데뷔

말립·임현식·쿤디판다 등 참여
첫 정규 '러 앤드 래드'로 출사표
  • 등록 2025-03-24 오후 12:38:00

    수정 2025-03-24 오후 12:38:00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뉴비트가 정규 1집과 대형 데뷔 프로젝트로 가요계에 강렬한 출사표를 던진다.

뉴비트(사진=비트인터렉티브)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러 앤드 래드’(RAW AND RAD)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공식 데뷔한다.

‘러 앤드 래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소년들의 패기를 담은 앨범이다. 뉴비트는 거침없는 패기와 솔직한 감성을 담아, 가장 빛나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선공개곡 ‘젤로’(힘숨찐)와 ‘히컵스’(HICCUPS)를 비롯해 타이틀곡 ‘플립 더 코인’(Flip the Coin), ‘인트로 : 러 앤드 래드’(Intro : RAW AND RAD, feat. Khundi Panda)(Prod. Maalib), ‘사운즈 라이크 머니’(Sounds like Money), ‘너,나 +,-’, ‘F.L.Y’(Prod. 임현식), ‘원더’(Solo. 전여여정), ‘위 아 영’(We Are Young), ‘아웃트로 : 제로-섬 게임’(Outro : ZERO-SUM GAME, Prod. Maalib), ‘하이즈&로우즈’(Hi&Love)까지 총 11곡이 수록됐다.

인트로 ‘러 앤드 래드’와 아웃트로 ‘제로-섬 게임’ 프로듀싱에는 말립(Maalib)이 참여했고, 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수록곡 ‘F.L.Y’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쿤디 판다가 ‘러 앤드 래드’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뉴비트(사진=비트인터렉티브)
타이틀곡 ‘플립 더 코인’은 90년대 정통 올드 스쿨 장르로 다양한 샘플링 사운드와 그루비하면서 파워풀한 드럼, 중독성 강한 훅이 돋보이는 곡이다. 세상의 양면성, 즉 선과 악이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한다는 이야기를 소년들의 시점에서 풀어낸다.

뮤직비디오는 현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비와 에스파, 아이브 등과 작업한 리전드 필름 윤승림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을 맡았다. 여기에 이예지 감독이 연출로 참여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트인터렉티브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그룹 뉴비트는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박민석과 그룹 TO1 출신 전여여정 등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국내외 다양한 버스킹 투어로 K팝 팬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이미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다.

특히 뉴비트는 신인 그룹으로는 파격적으로 선공개곡 2곡을 포함한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또 Mnet 글로벌 데뷔쇼 ‘드롭 더 뉴비트’(Drop the NEWBEAT)와 SBS 데뷔 팬 쇼케이스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전격 데뷔해 새로운 대형 신인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뉴비트는 24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러 앤드 래드’를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Mnet 글로벌 데뷔쇼로 정식 데뷔한다. 이어 26일 열리는 SBS 데뷔 팬 쇼케이스는 28일 오후 SBS 공식 유튜브 채널 ‘SBSKPOP X INKIGAYO’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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