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 소폭 상승..`美 기업실적 실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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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07-30 오전 7:39:19

    수정 2010-07-30 오전 7:39:19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뉴욕증시가 실적 실망감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달러-원 역외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1개월물 달러-원 차액결제선물환(NDF)은 1190원에 최종호가됐다. 같은 기간물 스왑포인트 1.7원을 감안하면 1188.3원으로, 전일 현물환 종가 대비 1.9원 상승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술주의 부진한 실적발표로 실망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를 이어갔다.

유로, 엔,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네, 스위스 프랑 등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글로벌 달러 인덱스는 81.62로 전일대비 0.49포인트(0.60%) 하락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3077달러로 서울종가대비(서울외국환중개 호가 기준) 0.0008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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