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허벅지 부상으로 유로2012 출전이 불투명한 프랭크 램파드,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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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선 기자] 프랭크 램파드(34·첼시)의 부상으로 유로2012를 앞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램파드가 훈련 중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램파드는 대표팀에 합류한 지 하루 뒤인 지난 30일 훈련캠프에서 연습경기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램파드의 상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31일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잉글랜드는 선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레스 베리(31·맨체스터 시티)가 부상에 허덕이고 있고 웨인 루니(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경기 출전금지를 당하는 등 악재가 겹쳤다. 여기에 램파드의 부상까지 겹치면 상황은 더욱 나빠진다.
이에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조던 핸더슨(22·리버풀)을 대기시켰다"며 공식발표했다. 램파드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만약 만약 부상 정도가 심하다면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검사 결과를 유럽축구연맹에 보고해 그를 대표선수 명단에서 제외시켜야 한다.
한편, 잉글랜드 대표팀은 오는 6월 4일 벨기에와의 친선경기를 치른다. 11일에는 프랑스와 유로2012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