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15년 의리' SM과 재계약 '3월 새 앨범 발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8-02-06 오전 11:34:11

    수정 2018-02-06 오전 11:34:11

동방신기 SM 재계약 체결.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6일 ‘SM에서 데뷔해 올해로 15년 차인 동방신기는 지난해 말 기존 계약종료시점에 앞서 재계약을 마쳤다’고 연합뉴스가 단독 보도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두 멤버가 제대 후 장기적인 활동과 미래 비전에 대해 SM과 논의했다”며 “요즘 다수 가수가 계약종료시점이 지날 때까지 거취를 결정하지 못하는 데 반해 두 멤버는 SM과 신뢰를 바탕으로 빠르게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오는 3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에 돌입할 전망이다. 6월에는 일본 공연 역사상 처음으로 닛산 스타디움에서 3일간 공연을 개최한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2004년 싱글 앨범 ‘허그’(Hug)로 데뷔했다. 이들은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치고 12월 일본 싱글 ‘리부트(Reboot)’를 발표한 바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좋았다가 나빴다가
  • '241명 사망' 참사.."안돼!"
  • 각선미·청순미
  • 李 점심은 김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