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벌금형' 지나, 데뷔 10주년 자축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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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0-07-16 오전 10:29:08

    수정 2020-07-16 오전 10:29:08

지나.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원정 성매매 논란으로 연예계를 떠난 가수 지나(G.NA, 최지나)가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15일(현지시간)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years, thankyou, stronge, together’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캐나다 한 호수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지나는 2010년 7월 14일 타이틀곡 ‘꺼져 줄게 잘 살아’를 포함한 첫 번째 미니앨범 ‘드로우 지스 퍼스트 브리드(Draw G’s First Breath)‘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지나.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솔로 여가수로 인기를 모으던 지나는 2016년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지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인 A씨 등과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고 회당 1500만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였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후 연예 활동을 중단한 지나는 2017년에는 심경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당시 지나는 “벌써 1년이 넘었다. 지금까지 나를 지지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많은 장애물과 끊이지 않는 루머에도 나를 믿어줘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내게 팬들은 세상과 같다. 여러분이 너무 그립다”며 “우리는 곧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거다. 내 곁을 지켜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2년만에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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