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하이브의 차세대 J팝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된다.
 | (사진=XY레이블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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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재팬 산하 YX 레이블즈가 선보이는 오디션 프로그램 ‘응원-HIGH~꿈의 START LINE~’이 15일 니혼TV에서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주(YUJU), 신(SHIN), 루카(RUKA), 가쿠(GAKU), 하쿠(HAKU), 쿄스케(KYOSUKE), 카이지(KAIJI), 레오(REO), 나루미(NARUMI) 9명과 새로운 도전자 2명까지 11명이 데뷔를 향한 여정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11명의 도전자들은 치열한 레이스를 거쳐 7명이 최종 멤버로 데뷔하게 된다. 도전자들의 대장정을 총 8회에 걸쳐 담아낸다. 다음 회차에서 ‘시그널송 뮤직비디오’ 미션을 치른 이들의 평가가 시작되는 만큼 긴장감이 고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