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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딸은 예중에서 성악을 한다. 노래를 잘하기 보다는 좋아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딸이 집 옆에 있는 교회 유치원을 다녔다. 서울에 와서 이태원 쪽으로 학교를 보냈는데 애들이 다 영어유치원을 다녔더라. 우리 딸만 들꽃 유치원이라고 순수한 유기농 유치원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딸 라엘이에 대해 “영어 욕부터 배웠다. 입이 거칠다. 양평 들꽃 마을 애들이랑 분위기가 다르다. 언니 만나니까 별 얘기를 다 하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홍진경은 이영애에 “아이들을 혼내거나 목소리를 높일 때가 있는지”라고 물었고 그는 “어떻게 소리를 안 내느냐. 눈으로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애는 시술을 하는지 묻자 “덴서티를 한다. 울쎄라 보다 덜 아프고 효과는 좋다”라며 “약하게 할 때는 3번 한다. 세게는 안한다. 하고 나서 좋아지는 것도 있지만 자극 없이 서서히 좋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관리는 건강관리다. 체중 관리는 입금되면 한다. 평상시에는 그냥 먹는 거에 많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맛있는 것 많이 먹는다”고 관리법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