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슬러, 신곡 '워킹 인 더 레인' MV 티저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챈슬러(Chancellor)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챈슬러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워킹 인 더 레인’(Waking In The Rai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환한 조명을 달고 아름답게 돌고 있는 회전목마 앞을 나란히 걷고 있는 두 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챈슬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흘러나와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챈슬러는 그간 보아, 개리, 태연 등 여러 가수들과 음악 작업을 함께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자신의 곡을 발표하는 것은 약 1년 3개월 만이다. 신곡인 ’워킹 인 더 레인‘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챈슬러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곡으로 8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