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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시간) IT 매체 맥루머스는 유명 유출가 소니 딕슨과 바딤 유리에프가 공개한 더미(모형) 유닛을 인용해, 아이폰 울트라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은 5가지 기능을 정리해 보도했다.
아이폰 울트라는 애플 역사상 가장 얇은 4.5mm 두께를 구현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과정에서 물리적인 공간 부족으로 인한 기능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먼저 페이스ID 및 트루뎁스 카메라의 미탑재 가능성이 제기됐다. 극한의 두께 탓에 페이스ID 구동에 필요한 카메라 배열을 넣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애플은 2016년 아이폰 7 이후 플래그십 모델에서 사라졌던 터치ID(지문인식)를 전원 버튼 등에 다시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 설계 방식이 바뀌면서 기존 아이폰의 주요 편의 기능들도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더미 모델 내부에서는 맥세이프 자석 배열을 위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4.5mm라는 얇은 두께 내에 자석과 무선 충전 코일을 동시에 배치하는 것이 기술적 한계에 부딪혔을 가능성이 크다.
아이폰 울트라는 티타늄 프레임과 초슬림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예상 가격은 아이폰 18 프로(약 1099달러 시작)를 훌쩍 뛰어넘는 1999달러부터다.
하지만 페이스ID, 망원 카메라, 맥세이프 등 실사용 편의성과 직결된 기능들이 대거 빠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벌써부터 가격 대비 성능 논란이 일고 있다. 애플이 폴더블이라는 새로운 폼팩터의 혁신성만으로 소비자들에게 이 정도의 기능 공백과 고가 정책을 납득시킬 수 있을지가 하반기 시장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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