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약 45m 크기의 ‘2012 DA14’는 한때 지구와 불과 약 2만7천700㎞까지 접근하고서 지나갔다. 고궤도 위성들보다 지구와 더 가까운 거리까지 다가온 것이다.
이 소행성은 초당 7.8㎞의 속도로 지구를 스쳐 지나간 것으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 근거리천체관측팀 돈 요먼스 박사는 추정했다.
이만한 크기의 소행성이 이처럼 지구에 가까이 접근한 것은 체계적인 소행성 관측이 시작된 1998년 이후 처음이다. 다행히 충돌이나 충격의 위험은 없다고 예고됐고 실제도 그랬다.
2012 DA14가 지구에 가장 근접한 고도는 나로 과학위성 등 저궤도(고도 2천㎞ 이하) 위성들과 천리안 위성 등 고궤도 위성(고도 3만6천㎞)들이 있는 고도의 중간쯤이다.
요먼스 박사는 만일 지구와 충돌했다면 이 소행성은 TNT 2.4메가 톤의 폭발력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1908년 러시아 퉁구스카 지역에 떨어져 2천㎢의 숲을 잿더미로 만든 소행성의 위력과 맞먹는 규모다.
2012 DA14가 지구에 접근하기 몇 시간 전 공교롭게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지역에서는 ‘운석우(隕石雨)’가 내려 약 1천200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NASA와 전문가들은 운석우는 이번 소행성과는 별다른 관련이 없는 우연의 일치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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