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제활력 민생특위 첫 회의…‘내수 활성화·민생경제 안정’ 논의

  • 등록 2025-01-21 오전 6:44:38

    수정 2025-01-21 오전 6:51:31

[이데일리 박민 기자] 국민의힘이 21일 경제활력민생특별위원회 첫 전체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대책을 논의한다.

국민의힘 윤희숙 경제활력민생특위 위원장.(사진=뉴시스)
국민의힘은 이날 경제활력 민생특위 임명장 수여식을 한 뒤 전체회의를 열어 내수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를 통해 앞으로의 특위 활동 방향과 비전도 제시할 계획이다.

특위 위원장은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이, 부위원장은 박수영 의원이 맡고 있다. 이외에도 고동진·이종욱·최은석·박수민·안상훈·최보윤 등의 현역 의원이 자리했고, 원외 인사도 5명도 포진해 있다.

원외 인사는 채희율 경기대 특임부총장,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이태환 세종대 경제학과 교수, 성서율 정책연구단체 팀에프이 대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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