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카본 샤프트로 진화한 비거리…2025 온오프 레이디 출시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프리미엄 골프 시장을 선도해온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이 ‘2025 온오프 레이디’ 클럽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온오프 제공)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5 온오프 레이디’는 다이와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층 더 진화된 비거리를 자랑한다. 다이와의 카본 샤프트는 부드러운 스윙에도 샤프트 고유의 탄력성을 통해 폭발적인 비거리를 만들어 낸다.

이번 신제품에서는 여성 클럽 최초로 무게 조정 가능한 ‘웨이트 스크류’를 도입했다. 개인 스윙 스타일에 맞게 원하는 비거리, 탄도 등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온오프만의 파워 트렌치 기술로 페이스 반발력을 강화해 비거리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드라이버는 새로운 페이스 이면 구조를 통해 토와 힐의 반발력을 증대시켜 관용성도 증대했다. 아이언은 대부분 여성 골퍼들이 페이스 하단에 타점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 고 비중 텅스텐을 솔 부분에 배치한 저 중심 설계를 통해 볼을 더 쉽게 띄울 수 있게 했다.

외관은 다이아몬드 패턴 디자인으로 한층 더 고급스럽게 설계했다. 풍부한 컬러 옵션을 제공해 나만의 개성 있는 클럽을 완성할 수 있다.

‘2025 온오프 레이디’는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선보이며 가까운 대리점에서 시타 및 구매 상담이 가능하다.

㈜마스터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2025 온오프 레이디’의 탄력성이 앞으로 여성 클럽 선택의 새로운 기준 ‘비거리=온오프 레이디’가 될 수 있도록,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온오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