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다 되는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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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블루밍'·성시경 듀엣곡으로 차트 1위
정승환 신곡 작사 참여… 음악적 역량 입증
  • 등록 2019-12-10 오후 12:00:09

    수정 2019-12-10 오후 12:00:09

아이유(사진=카카오엠)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아이유의 음악적 재능이 꽃처럼 만개했다. 자신의 신곡 ‘블루밍’을 통해, 피처링에 참여한 성시경의 신곡 ‘첫 겨울이니까’를 통해, 작사에 참여한 정승환의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통해 차트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먼저 아이유는 지난달 18일 미니 5집 ‘러브 포엠’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블루밍’은 재기 발랄한 사운드와 개성 있는 신스 소스가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유니크한 곡으로, 일렉트로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앞서 선공개곡 ‘러브 포엠’으로 음원차트 1위를 가볍게 올킬한 아이유는 신곡 ‘블루밍’으로 다시 한번 음원차트를 올킬, 발표한지 4주가 되는데도 여전히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5일 공개된 정승환의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의 작사에 참여했다. 이 노래는 아이유가 노랫말을 적고, 프로듀서 제휘가 겨울에 어울리는 아련한 고백의 순간을 멜로디로 옮겼다. 여기에 정승환의 보컬이 더해지면서 겨울 감성을 저격할 노래로 주목받았다. 정승환의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음원 공개 이후 음원차트를 퍼펙트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이유는 선배 가수 성시경과 함께 신곡 ‘첫 겨울이니까’를 9일 발표했다. ‘첫 겨울이니까’는 성시경과 아이유가 지난 2010년 10월 선보인 ‘그대네요’에 이어 두 번째로 협업을 펼친 듀엣곡이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인 아이유와 성시경의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첫 겨울이니까’는 공개와 동시 차트 상위권에 올랐고, 이후 음원차트를 하나둘 점령하면서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를 통해 아이유는 아이유의 ‘블루밍’과 정승환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넘고 다시 한번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0일 오전 11시 현재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는 아이유와 성시경이 함께 부른 ‘첫 겨울이니까’가 1위, 아이유의 ‘블루밍’이 2위, 아이유가 작사에 참여한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이 4위에 랭크됐다. 자신의 앨범뿐 아니라 컬래버레이션, 작사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아이유의 역량이 성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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