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홍중, 방시혁 저격?… "나잇값해라 X팽이, bang"

신곡 'SMB' 속 의미심장 노랫말
'실명 거론하며 욕하는 꼬라지' 등
하이브 내부문건 저격했다는 시선도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입장無'
  • 등록 2025-01-16 오후 2:18:16

    수정 2025-01-16 오후 2:18:16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이티즈 멤버 홍중이 방시혁 의장과 하이브를 저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에이티즈 홍중(왼쪽)과 방시혁 의장
홍중은 지난 15일 미국 래퍼 오데타리와 협업 싱글 ‘SMB’를 발표했다.

홍중은 해당 곡을 통해 ‘나잇값해라 놈팽이 / 뭐 된 줄 알아 hitman / 남 관찰할 시간 있음 네 뒤통수나 조심해 / Du-du-du, bang / 실명 거론하며 욕하는 꼬라지’ 등 가사를 선보였다.

이중에서 ‘hitman’, ‘bang’이란 단어는 방시혁 의장의 필명인 ‘hitman bang’을 연상시킨다. 또 ‘남 관찰’, ‘실명 거론하며 욕하는 꼬라지’ 등은 지난해 가요계를 떠들석하게 했던 일명 하이브 내부문건인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를 연상케 한다.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이 없는 상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채연 '금빛 연기'
  • 최진실 딸 변신
  • 딱 걸렸어
  • 한파에도 깜찍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