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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협회는 이번 협약에 대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된 기존 협력의 연장선”이라며 “고성을 전국 세팍타크로 균형 발전의 중심 거점으로 삼고, 엘리트·생활체육·국제 교류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성장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대한세팍타크로협회와 함께 한국 세팍타크로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행정·시설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팍타크로협회 관계자는 “고성군과의 협약을 기점으로 지역 중심의 종목 발전 전략을 본격화하고, 한국 세팍타크로가 국제무대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