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1284억원,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0%, 89.6%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원료의약품신공장 준공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 등으로 올해부터 2015년까지 영업이익의 연평균 성장률(CAGR)이 48.2%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상반기 경기도 화성에 CGMP급 원료합성공장을 준공해 일본, 유럽, 미국 등 선진시장 중심의 수출 전용 공장으로 활용 예정이며 2016년 일본 원료의약품 수출금액만 400억원 이상 기대된다”며 “2017년까지 일본 시장에 매년 1~2개 신규 품목을 추가해 총 10개 이상의 원료의약품을 등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