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통일교’ 특검하라”…비오는 주말, 광화문서 대규모 집회[사회in]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 전방위 확산
보수단체, 광화문서 집회 열고 “특검하라”
강남권도 집회…버스 정류장 무정차 통과 예정
  • 등록 2025-12-20 오전 6:00:00

    수정 2025-12-20 오전 6:00:00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이 전방위적으로 확산하며 보수단체에서는 ‘민주당-통일교 게이트 특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들은 비가 내리는 주말 광화문서 또 한 번 대규모 집회에 나선다.

보수 단체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하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와 자유통일당은 지난 13일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집회를 연다. 이들이 신고한 인원은 5만명이다.

대국본 측은 매주 주말 집회를 열며 민주당에 대한 비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윤영호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정치권 인사들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하며 불거진 논란에 대해서도 ‘민주당 통일교 게이트’라고 규정하며 특검 수사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강남권에서도 집회가 예고됐다.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집회가 열린 뒤 CGV강남까지 행진이 이어진다. 이로 인해 서초역사거리~강남역사거리~CGV강남까지 하위 2개 차로가 막히며 일대 버스 정류장은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서울경찰 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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