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길라임, 스턴트우먼 유미진씨 `화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1-01-11 오전 10:31:46

    수정 2011-01-11 오전 10:31:46

▲ (사진=SBS 캡처)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하지원의 대역 스턴트우먼 유미진씨가 화제다.

유미진씨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8시뉴스`와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주인공 얼굴만 기억하고 (팔·다리가)부러진 스턴트우먼은 기억도 못하지만 그래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미진씨는 올해 22살의 스턴트우먼 경력 1년차로 하지원이 분하는 길라임처럼 짧게 자른 머리에 "~습니다"라는 딱딱한 말투까지 판박이다. 유미진씨는 태권도와 합기도 검도 킥복싱 등 합계 12단 유단자다.

유씨는 "`시크릿가든`에서 1회 액션신을 위해 4일 동안 30시간 촬영에 임했는데 막상 방송에는 1분30초 정도 나왔다"며 "그래도 분량은 적지만 배우의 모습과 어우러져 좋은 화면이 나왔을때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241명 사망' 참사.."안돼!"
  • 각선미·청순미
  • 李 점심은 김밥
  • 김혜경 미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