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존 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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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석민 기자]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대회로 몰려간 사이, 재미교포 존 허(22·한국명 허찬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 첫째날 공동 2위를 꿰찼다.
존 허는 24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장(파71·692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맷 에브리(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한 존 허는 선두인 윌 클랙스턴(미국)에 불과 1타가 뒤진 채 대회 둘째날을 맞는다.
존 허는 올시즌에 처음으로 PGA 투어에서 뛰고 있지만 지난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공동 6위와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공동 12위를 하는 등 신인답지 않게 시즌 초반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노승열(21)은 강성훈(25)과 함께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한국명 이진명)는 2오버파 73타로 공동 65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