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장 나카히라 고우 감독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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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6-08 오전 11:26:26

    수정 2017-06-08 오전 11:26:46

영화 '미친 과실' 스틸 컷.(사진=한국영상자료원)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파격의 시네아스트: 나카히라 고우 회고전'이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린다.

회고전에서는 일본 감독 나카히라 고우의 주요작 14편을 상영한다. 나카히라 코우는 데뷔작 '미친 과실'로 세계적 영화비평가 프랑수아 트뤼포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장 뤽 고다르, 클로드 샤브롤 등 대표적 누벨바그 사조 감독들에게 영향을 미쳤던 거장이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미친 과실' 뿐 아니라 그간 국내에서 소개되지 않았던 '여름의 폭풍우' '붉은 날개' 등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오후 2시 상영관에서는 일본의 영화평론가인 기마타 기미히코가 그의 작품 세계와 영화사에 미친 영향에 대한 강연을 열 예정이다.

이번 회고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류재림)과 일본국제교류기금(소장 야마사키 히로키)이 공동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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