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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성바이탈은 올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이 15억원을 기록해 상반기 누적 17억원에서 2억원 가량 감소했다. 3분기만 떼어놓고 보면 매출이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100% 자회사인 건강기능식품 업체 에이풀의 매출액이 줄어든 탓이다. 현성바이탈은 대부분의 매출을 에이풀에 의존하고 있다. 에이풀이 다단계 방식의 사업을 하면서 대규모 매출 환입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에이풀은 재작년 매출 286억원을 기록하는 등 한동안 견조한 성장을 이어왔다. 하지만 지난 2017년 9월 현성바이탈이 인수한 후 급격히 쇠락의 길을 걸어왔다. 올 3분기 누적 매출이 12억원으로 감소했다. 이 때문에 현성바이탈은 지난해 200억원대의 대규모 영업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9월 기존 대주주인 신지윤 외 4명으로부터 지분 30.89%(977만8815주)를 인수해 새로운 대주주가 된 한국중입자암치료센타는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 1억원에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7800만원으로 자본잠식 상태에 있다.
이 업체의 대표이사는 조규면 씨로 과거 유니드코리아 대표를 맡던 시절 상장폐지에 이른 바 있다. 조 대표는 5년 만에 재기를 꿈꾸며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지만 자금난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타는 지난 9월 지분 인수 과정에서 200억원에 1000만주를 가져오기로 했지만 계약금 30억원만을 지급하고 170억원에 대해서는 금전소비대차거래 계약을 맺고 인수하는 주식을 담보로 맡겼다.
한때 대규모 자금을 조달한다는 소식에 5000원 부근까지 치솟았던 주가도 다시 2000원대로 내려앉은 상태다. CB, BW 등에 성공해야 하는 조 대표로서는 난감한 상황이 됐다. CB의 납입일은 애초 11월 4일이었지만 내년 4월 4일로 늦춰졌고, BW 역시 지난 10월 28일이 납입일이었지만 내년 1월 30일로 연기된 상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대주주의 자금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 경영권과 지분을 인수하려는 무자본 M&A의 성격이 농후해 보인다”며 “주식담보대출을 받기 위해서라도 주가가 올라야 성공할 수 있는데 현재 바닥권에 머물고 있어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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