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챌린지 투어, '스릭슨 투어'로 새출발..4년간 20억원 후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20-05-07 오전 10:30:07

    수정 2020-05-07 오전 10:30:07

구자철 KPGA 회장(왼쪽)과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이사가 협약식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 투어가 ‘스릭슨 투어’로 간판을 바꿔 달고 새롭게 출발한다.

KPGA는 6일 던롭스포츠코리아와 ‘스릭슨 투어’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2023년까지 4년 동안 20억원 규모의 후원을 받기로 했다.

올해 챌린지 투어는 코로나19 여파로 4월과 5월 예정된 대회가 취소되면서 13개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오는 6월 8일부터 군산CC에서 열리는 1회(기존 8회) 대회를 시작으로 개막해 10월까지 이어진다.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프로 선수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보면서 선수들의 미래를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대회 후원은 물론 선수 개개인에 대한 계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스릭슨 투어’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여보, 시장 당선 축하해'
  • 로코퀸의 키스
  • 젠슨황 "러브샷"
  • 한화 우승?..팬들 감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