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사내연애 꼭 해야 돼? 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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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0-08-26 오전 10:59:29

    수정 2020-08-26 오전 10:59:29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모델 한혜진이 “사내연애를 추천하지 않는다”며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모델 한혜진 (사진=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방송화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자신에게 애매하게 행동하는 직장 상사 때문에 고민하는 의뢰인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을 보낸 고민녀는 함께 직장에 근무 중인 자신의 상사인 한 대리가 처음에는 자신에게 실수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며칠 후에 이 대리가 또 실수라며 메시지를 보내 왔다고 밝혔다.

두 차례 메시지를 받은 고민녀는 둘이 같이 밥을 먹기로 했는데 일주일째 이 상사로부터 연락이 없다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민녀는 자신이 먼저 상사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데 뭐라고 써야 할지 ‘연애의 참견 시즌3’ 출연진에 조언을 구했다.

이에 주우재는 “저는 안 보낸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숙은 “저는 딱딱하게 기본적인 메시지를 보내겠다“며 ”예를 들어 ‘언제 밥 먹어요?’라는 식으로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고준희는 김숙의 조언에 동의하며 ”‘대리님 저희 언제 밥 먹으러 가요?’라는 등의 메시지를 보내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직장 상사가 고민녀에게) 장난 툭툭 던져 놓고 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조언을 드린다면 안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더 기다리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사내연애 꼭 해야 돼요? 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짬 아니겠습니까“라며 ”사내연애를 비추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애의 참견 시즌3’는 연애를 하며 다양한 고민들로 걱정하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MC들이 이별을 진단해주는 로맨스파괴 토크쇼로 시즌 1,2에 이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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