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리더스 공동대표에 김기태 그룹 GA사업 총괄대표 선임

보람상조라이프·보람상조리더스 공동대표이사 선임으로 계열사 협업 시너지 기대
“풍부한 영업 경험과 리더십으로 그룹 성장 견인할 적임자”
  • 등록 2025-01-19 오전 8:45:30

    수정 2025-01-19 오후 7:16:53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보람그룹은 김기태(사진) 현 보람상조라이프 공동대표이사(그룹 GA사업 총괄대표)를 보람상조리더스 공동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되며, 보람상조라이프와 보람상조리더스 공동대표이사직을 겸임하게 된다.

(사진= 보람그룹)
김 대표는 1984년부터 약 20여 년간 보험업계에서 영업소·지점·사업관리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2005년부터는 상조업계에 몸담으며 상조영업을 담당해왔다. 현재까지 걸출한 성과를 통해 상조업계에서 신뢰받는 영업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1년 보람상조라이프 대표로 보람그룹에 합류한 김 대표는 꾸준한 영업실적 달성으로 보람상조라이프 공동대표이사 및 그룹GA사업총괄 대표업무를 수행했다.

보람그룹은 “대표이사 선임으로 계열사 간 협업을 강화하며 그룹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김 대표는 “지난 40여 년간 보험업계와 상조업계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그룹에 헌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람그룹이 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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