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안효섭 소속사와 전속계약?…"긍정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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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능성 논의 중"
  • 등록 2025-10-14 오후 3:04:02

    수정 2025-10-14 오후 3:04:02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AOA 출신 설현이 안효섭, 신세경과 한솥밥을 먹을까.

설현(사진=이데일리 DB)
더프레젠트컴퍼니는 14일 이데일리에 설현과의 계약과 관련 “여러 가능성을 두고 긍정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배우 안효섭과 그의 오랜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다. 지난해 7월 설립 2년 만에 배우 신세경을 영입했던 바. 설현이 3호 배우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설현은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나의 나라’, ‘낮과 밤’, ‘살인자의 쇼핑목록’, ‘조명가게’ 등에 출연했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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