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바이킹, 로스차일드 '매수' 상향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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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4-15 오전 1:02:01

    수정 2026-04-15 오전 1:02:01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바이킹(VIK) 주가가 상승 중이다. 로스차일드가 투자의견을 상향한 영향이다.

14일(현지시간) 오전 11시56분 현재 바이킹은 전 거래일 대비 3.31%(2.59달러) 상승한 80.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로스차일드는 바이킹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상향 이유로는 장기적인 수요, 업계 최고 수준 수익 가시성, 강력한 현금 창출 능력 등을 꼽았다.

바이킹의 새로운 가치 평가 작업에 따르면 정상화된 잉여현금흐름(FCF) 기준 기업 배수(멀티플)는 노르웨이지안크루즈(NCLH), 카니발(CCL) 대비 30% 미만의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로얄캐리비안(RCL)보다는 25% 할인된 수준이다.

알렉스 브리그날 로스차일드 애널리스트는 “바이킹의 수용 능력 성장세는 해양 크루즈 선사 경쟁사들의 성장세를 현저히 앞지를 것”이라면서 “전쟁과 유가 등 영향으로 주가가 떨어지면서 우량한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여행 시장은 경기 순환적(cyclical)이지만 바이킹은 다른 크루즈 선사들보다 훨씬 높은 가시성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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