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최근 프리미엄 패딩 매출이 최근 급증하고 있어서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프리미엄 패딩 상품군매출은 올해 9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전년동기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 앞서 프리미엄 패딩 매출은 2016년 66.5%, 2017년 74.3% 성장했다.
현재 소공동 본점 6층과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3층에 사계절 운영하는 프리미엄 패딩존에서는 노비스, 파라점퍼스, 무스너클, 맥케이지 등 총 10여개의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9월 1일(토)부터 10월 14일(일)까지 전년 동기대비 본점 매장은 613.3%, 잠실점 매장은 155.3% 신장했다.
윤병진 롯데백화점 해외명품팀장은 “프리미엄 패딩은 단 한 벌로도 멋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기에 날씨가 추워질수록 착용일수 또한 길어져 그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해외 유명 패딩 브랜드의 매장 수 확대와 동시에 다양한 신규 프리미엄 패딩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