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빅스 엔·정진운 "오빠가 돌아왔다"

오늘(7일) 나란히 전역
  • 등록 2020-10-07 오전 10:18:48

    수정 2020-10-07 오전 10:19:10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샤이니 키, 빅스 엔, 2AM 출신 정진운이 7일 나란히 전역했다.

키, 엔, 정진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말년 휴가를 마치고 부대 복귀 없이 이날 바로 전역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했다.

엔은 자신의 SNS에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아직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후임들과 국군장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는 차학연이 되겠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왼쪽부터 샤이니 키, 정진운, 빅스 엔(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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