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기업소개)태양광 부품 전문기업 `성융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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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코스닥 상장 예정 중국 태양광 기업
2009년 매출액 916억원 기록
공모가 2800원, 주간사 대우證 6~7일 공모청약
  • 등록 2010-09-05 오전 9:49:00

    수정 2010-09-05 오전 9:49:00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태양광 발전 부품을 통합 생산하는 기업인 성융광전(롱에너지)이 오는 15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6일부터 이틀간 공모 청약에 들어간다.

▲ 이규성 성융광전(롱에너지) 대표

성융광전(롱에너지)는 지난 2006년 태양전지 잉곳 생산라인 공장으로 출발했다.
 
이후 태양전지 모듈의 핵심 기술을 가진 개발팀을 꾸려 잉곳과 더불어 웨이퍼, 셀과 모듈 등의 일관 생산 시스템을 갖춘 태양광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중국내에서 모듈 판매량을 기준으로 6위를 기록 중이다.
 
작년 매출액은 915억7900만원, 당기순익은 142억3900만원을 나타냈다. 올 상반기에는 유로 환손실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732억7000만원, 당기순익은 50억7100만원을 올렸다.

특히 일관공정, 공정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마진율을 높인 것이 성융광전(롱에너지)의 성장 밑거름이 됐다. 또 각 단계별 제품의 수급 불균형에 따른 가격 변동에 대응하기도 수월하다는 이점을 갖고 있다.

제조단계에서 단위 잉곳당 웨이퍼 제작 능력과 모듈공정에서의 높은 수율로 원가 구조를 개선했다.
 
웨이퍼 두께를 업계 평균인 180마이크로미터(㎛)에서 175㎛까지 줄이면서 제품 산출량이 1킬로그램당 72매까지 늘었다. 업계 평균은 67~68매에 그친다. 모듈 불량률도 업계 평균이 100장당 4~6장인데 반해 성융광전(롱에너지)는 2~3장에 불과하다.
 
성융광전(롱에너지)는 시장 판매망을 다각화하고 브랜드를 강화해 글로벌 태양광 산업의 선두주자로 나서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발음이 어려운 성융광전이라는 이름 대신 `롱에너지`로 사명을 바꾸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규성 회장은 "현재 유럽 위주로 모듈을 수출하고 있지만 향후 유럽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신흥시장인 미국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미국에는 연내에 사무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성융광정(롱에너지의)의 공모가는 2800원으로 총 공모주식수는 1800만주다. 이 중 360만주가 일반에게 돌아간다.
 
이규성 회장이 33.4%로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고 전체 보호예수 물량은 75%인 5400만주다.

◇ 회사 연혁

-2006년 10월 소주성융광전과기유한공사 설립
-2007년 4월 잉곳 생산 개시
-2007년 10월 JAS – ANZ 의 ISO 90001:2000 인증 취득
-2007년 12월 잉곳 절단 생산 개시
-2008년 1월 TüV 품질 및 설계 인증 취득
-2008년 3월 TüV 안전 인증 취득
-2008년 4월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 설립
-2008년 5월 전지 생산 개시 – 일관 생산라인 구축
-2009년 독일 시장 진출
-2009년 4월 전지라인 평균 효율 17%이상 도달
-2009년 7월 2개 자동 전지 생산라인 증설
-2009년 9월 한국 New & Renewable Energy Center 의 N&R Energy Facility 인증 취득
-2010년 3월 미국 UL 인증 취득
-2010년 9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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