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공공과 민간 분양 시장 모두 휴식에 들어간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당첨자 계약 1곳만 예정됐다.
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지엘건설은 경북 상주 냉림동 리더스파크골드의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강남
·서초 보금자리 본청약의 흥행으로 분양시장 훈풍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징검다리 휴일을 낀 설 연휴 동안 분양을 미뤄온 건설사들은 앞으로의 분양계획을 새롭게 작성할 것 같다"고 말했다.
 | | ▲ 자료:부동산써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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