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특이한 술버릇 공개 "팔뚝 깨무는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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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7-23 오전 10:25:51

    수정 2013-07-23 오전 10:25:51

▲ 배우 소이현이 자신의 특이한 술버릇을 공개했다.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자신의 특이한 술버릇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술을 잘 못 마시는 남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MC들의 질문에 그녀는 “술을 좀 먹을 줄 아는 남자가 좋다”면서 “나는 소주 한 병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마시는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소이현은 “술을 다 마신 뒤에는 자리를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고 말문을 연 뒤 “지금은 많이 고치고 있지만 예전에는 술을 마시면 다른 사람을 깨무는 버릇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깨무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팔뚝을 깨무는 걸 제일 좋아한다”고 덧붙여 MC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그녀는 “한 번은 다른 배우와 함께 술을 먹고 살짝 팔뚝을 깨물었다. 다음 날 촬영장에 갔더니 그 배우의 팔에 멍이 들어 있었다”면서 “그때부터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고치려고 노력 중이다”고 밝히며 이 버릇을 고치게 된 계기를 전했다.

MC들이 팔을 깨물었던 상대 배우에 대해 집요하게 물었지만 소이현은 “정말 아주 살짝만 깨물었다”고 말하며 끝까지 대답을 회피했다.

이날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내 친구도 술 먹으면 깨무는데, 똑같다” “대체 얼마나 세게 물었기에 멍이 들었을까” “소이현 씨, 오해받을 수도 있으니까 술버릇 꼭 고치세요” “깨물었던 상대 배우가 누굴까, 진짜 궁금하다”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도, 다양한 술버릇도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과 택연이 주연을 맡은 tvN의 새 드라마 ‘후아유’는 오는 29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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